기억력이 나빠져야 치매가 시작된다고 생각하셨다면, 그 상식이 완전히 맞는 건 아닙니다. 뇌의 전두엽이 먼저 손상되면 기억보다 '순서대로 행동하는 능력'이 먼저 흔들립니다. 저도 부모님의 작은 변화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서 집에서 간단히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루리아 검사를 알게 됐는데, 알면 알수록 단순한 손동작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. 루리아 검사, 손동작 하나로 전두엽을 들여다본다주먹을 쥐고, 손날로 세우고, 손바닥을 펼쳐서 내리친다. 이 세 동작을 쉬지 않고 반복하는 게 전부입니다. (참고 영상) 처음 들으면 '이게 치매 검사라고?' 싶을 만큼 단순해 보이는데,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. 그런데 직접 부모님과 해보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.이 검사는 루리아 테스트(Luria Te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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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10. 18:59